5,6학년 여자어린이들, 친구문제로 힘들어한 적이 있나요?
꼭 단짝친구, 어울려다니는 친구무리가 있어야만 할까요?
'나다움' 없이 친구의 눈치를 보며,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하여 '나답지 못하게' 지내는 것은
친구도 나에게도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.
은따, 왕따, 뒷담화, 질투 이런 모든 것들을 직, 간접적으로 겪으며
학교 오기를 힘들어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, 이 책을 읽고 위로받았으면 좋겠습니다.
남자 어린이들도 재미있게,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니 한 번 읽어보세요.
5,6학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.